'해피투게더3'가 간신히 '블랙하우스'를 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4%,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한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2탄'과 김경호, 김태우, 이석훈, 린이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엔딩가수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8%, 3.6%였다. '해피투게더3'가 살짝 앞서기는 했지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날 '블랙하우스'는 가상화폐에 관한 코너를 비롯해 안철수 분신과의 난상토론를 선보였다.
한편 MBC 'MBC 스페셜'은 2%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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