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극의 전환점을 맞이해 바뀐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25일 표예진의 변화가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상큼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하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청순미로 시선을 끈다.
표예진은 최근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 타고난 명품 감별사 길은조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극중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던 터라 단발머리 변신에 호기심 가득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표예진이 '미워도 사랑해' 길은조 캐릭터의 감정선 변화를 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단발머리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며 "앞으로 길은조가 어떤 사건을 겪고 다른 인물들과 얽히게 될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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