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승헌ㆍ유역비 결별 “바쁜 스케줄에 멀어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송승헌ㆍ유역비 결별 “바쁜 스케줄에 멀어져”

입력
2018.01.25 14:49
0 0
다정하던 한 때의 송승헌(왼쪽)과 류이페이.
다정하던 한 때의 송승헌(왼쪽)과 류이페이.

한중 스타커플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배우 송승헌과 류이페이(유역비)가 결별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 힘들어했다”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2014년 중국영화 ‘제3의 사랑’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5년 8월 교제 사실을 밝힌 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으나 3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송승헌은 최근 OCN 드라마 ‘블랙’을 마치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며, 류이페이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뮬란’ 실사판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돼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