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과 문경수가 제주도 탐험을 떠났다.
지난 24일 저녁 방송된 O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는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 제주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상중과 과학 탐험가 문경수는 제주도에서 수월봉, 주상절리, 만장굴 등 제주도의 숨은 비경을 찾았다.
문경수는 “그동안 여러 탐험대를 꾸려 봤지만 김상중 씨는 탐험대원 중에 손꼽을 만큼 호기심이 많았다. 좋은 질문 덕분에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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