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공개 연애 2년 반 만에 결별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측은 25일 한국일보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스케줄이 바쁘고 멀리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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