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내가 머리숱이 없다. 머리숱 많고 얼굴이 작은 여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아내가 그랬다. 처음부터 끌렸다”고 말했다.
경맑음은 정성호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 왔다. 처음엔 연예인인줄 몰랐지만 호감이 있었다. 6개월 연애하고 바로 결혼했다. 속도위반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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