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이 달콤한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리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김민규(유승호)와 홍백균팀이 아지3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는 지아에게 "지금 이 모든게 다 행복하다. 오늘 해야 할 일 했고 지금 내 옆에 네가 있고 그리고 이렇게 누워서 너 볼수도 있고"라고 웃었다.
이어 민규는 지아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했고 지아가 주먹밥을 만들자 그의 손을 당겨 "방금 알았다. 내 수호천사가 누군지"라며 키스를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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