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스포츠 대결에 나섰다.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은 오는 26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 개그맨 윤정수, 가수 육중완과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세 멤버는 코믹한 탁구 대결을 펼쳤다.
생애 처음으로 탁구에 도전한 강다니엘은 좌절한 듯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잡았다. 반면 김재환은 숨겨왔던 탁구 실력을 발휘해 '탁구 신동'에 등극했다. 마지막으로 옹성우는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치기 위해 온몸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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