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이 학교 교사가 됐다.
24일 밤 9시 30분 첫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윤현기) 1회에서는 혜나(허율 분)의 실종 사건이 다뤄졌다.
수진은 새를 연구하는 일을 했다. 하지만 연구가 중단됐고 그는 바닷가 마을 백섬 초등학교의 임시교사로 부임했다.
그는 초등학생들에게 새에 관해 설명했지만 알아듣지 못했다. 그리고 앞서 실종 사건의 주인공이 혜나(허율 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수진은 혜나의 반의 전담 교사가 됐다. 그는 부담스러웠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거절하지 못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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