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이 첫 외국인을 태우기 위한 준비를 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 이수근, 김영철, 마이크로닷, 윤소희는 기사단으로 함께 했다.
이수근은 윤소희에 대해 "영재다. 카이스트까지 나왔는데 전공과는 상관없이 운전하게 될 줄을 몰랐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택시에 탑승했다. 이수근은 윤소희에게 방송을 소개하는 영어 문장을 물었고, 윤소희는 막힘없이 답했다.
이수근은 "멋지다"며 "하다보면 영어 공부가 될 것 같다. 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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