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친절한 기사단'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김영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방! 이수근 윤소희 마이크로닷 네 명의 친절하고 안전하고 기사다운 죄충우돌 에피소드 기대해주시고! 우리 4명은 이제 밥 먹으러 가자! 기자간담회 마쳤으니!"라는 글과 함께 네 멤버와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하는 김영철, 이수근, 윤소희, 마이크로닷은 밝게 웃으며 프로그램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친절한 기사단'은 외국 손님들을 하루동안 에스코트하면서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저녁 8시10분 첫방송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