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팬들을 위한 청음회를 개최한다.
다비치는 24일 저녁 8시 서울 성동구 레필로소피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10’ 발매 기념 팬 청음회 ‘DAVICHI & DAVICHI CHOR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청음회에서 멤버들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더불어 지금까지 활동하며 있던 에피소드 등을 가감 없이 풀어낼 계획이다.
또 이번 청음회는 세 번째 정규 앨범 ‘&10’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트랙들을 팬들과 함께 들으며 곡 소개,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의 계획 등은 물론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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