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한국일보닷컴에 "박진희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다섯살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4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가지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순천에서 살고 있는 박진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천에서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평소 관심사를 보여주며 눈길을 모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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