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돌의 난치병인 ‘아티스트병’ 완치에 5년이 걸렸다며 ‘셀프 폭로’를 예고했다.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우영은 ‘지난번에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나왔었죠’라는 MC 김국진의 말에 “정확하게 병이 걸렸었고 심했어요”라면서 자신이 걸렸던 아티스트병의 구체적인 증상과 자가 치료법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장우영은 MC들의 요청으로 아티스트병 전 후의 춤사위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며 ‘완치 판정’을 받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를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