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2일 저녁 8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행된 이달의 소녀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심화학습반’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특히 이달의 소녀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이달의 소녀 뮤직비디오를 심층적으로 모아보고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일부 참석해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전석 매진과 동시에 그야말로 정말 많은 팬분들이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신청해주신 상황”이라며 “팬 분들의 성원에 정말 감사드리며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심화학습반’은 오는 2월 3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개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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