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에이솔이 우원재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에이솔이 출연해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당시 불거졌던 우원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솔은 "사귄 게 아니다. 자리가 바로 옆자리여서 오해받았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에 미료는 "남자친구가 있나 보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에이솔은 '쇼미더머니6' 이후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광고, 클럽 행사가 많이 들어오더라. '쇼미너머니6' 출연 전에는 수입이 0원이었는데, 이후 100배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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