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 tvN 본부장이 패밀리 채널의 유기적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명한 본부장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XtvN 개국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XtvN은 오락채널로서의 재미를 추구한다. 욜로와 N포세대가 동시에 있다. 이들을 공략해 재밌는 콘텐츠를 뽑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tvN도 처음에 개국할 때는 XtvN과 비슷한 내용으로 출범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한정된 타겟으로의 채널의 역할을 넘어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패밀리 채널 중 하나인 OtvN은 좀더 시니어에 방점을 맞춘 채널로, XtvN은 젊은 층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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