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40%라는 독보적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41.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36.8%에 비해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걸 알게 된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을 보내줄 결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선우혁(이태환 분)은 서지수(서은수 분)와 서지안이 자매 사이라는 것, 서지수가 해성가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이별을 선택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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