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강동원과 김의성이 친분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3시 45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골든 슬럼버’ 배우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원은 “김의성과 여행도 다녀왔다. 둘이 가면 오해할까봐 1명 더 끼어서 갔다. 외국에 가서 많이 먹었다. 한끼도 허투루 먹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의성은 “강동원은 쉽게 가까워질 사람은 아니다. 낯가림도 있고 연예인으로서 밝음은 없다. 그런데 가까워지면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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