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우영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12시 1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2PM의 우영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우영은 “이번 앨범은 나에게도 팬분들에게도 선물 같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타이틀곡 ‘뚝’은 눈물을 ‘뚝’하라는 뜻이다. 이별을 앞둔 상황에서 그녀의 눈물은 거짓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MC 진영은 “우영이 2PM의 댄스 중심인데 미디엄 템포의 노래라고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다”라고 물었고, 우영은 “진영 씨도 아쉽냐. 그러면 진영을 위해 댄스곡을 하나 더 하고 가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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