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기환 "아내 허영란과 대전서 세차장 일...생활력 강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기환 "아내 허영란과 대전서 세차장 일...생활력 강하다"

입력
2018.01.21 08:49
0 0

‘사람이 좋다’가 방송됐다. MBC 캡처
‘사람이 좋다’가 방송됐다. MBC 캡처

‘사람이 좋다’ 허영란과 남편 김기환이 대전에서 7개월째 세차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허영란과 그의 남편이자 배우인 김기환이 세차장 사장님 일을 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기환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 생활했던 친구라 못할 줄 알았는데, 고객들 응대를 정말 잘 한다. 생활력이 강하다. 매출이 떨어지면 다음날 더 잘 한다”라고 말했다.

단골 손님들은 “연예인이나 볼까 하고 왔었는데, 요새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구나’ 느낀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기안84, 김충재에 "박나래와 연락하냐"

한서희 "정신과서 공황장애-우울증 진단 받아, 사람으로 봐달라"

정준영, 프로게임단 전격 입단 "팀 성적에 기여, 성장하겠다"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7주 연속 美 빌보드 'Hot 100'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