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랑팀이 섹시함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20일 방송을 앞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유닛G 5팀의 신곡 무대 중 치명적인 매력녀들이 모인 여자 노랑팀의 활약을 예고했다.
3차 국민 유닛 투표까지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 의진이 속한 여자 노랑팀의 '체리 온 톱'이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앞서 셀프 프로듀싱 미션 당시 '프라블럼'으로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던 의진, 이보림, 예나, 해인과 '기브 잇 투 미', '어머님이 누구니'로 팬들을 설레게 한 세미, 인형 같은 외모의 유민이 한 팀으로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 의진, 세미, 유민, 해인, 예나, 이보림이 속한 여자 노랑팀은 유닛 메이커들을 빠지게 만들 눈빛과 끼로 중무장, 역대급 퍼포먼스로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존에 발매된 곡이 아닌 신곡으로 대중 앞에 서고 우승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촬영 기회가 주어지는 관문인 만큼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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