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김보성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밤 9시 첫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교도소에 감 연예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보성과 유병재는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실제와 같이 체포 절차를 밟았다. 유벙재는 "어떻게 감옥에 오게 됐냐"고 김보성에게 물었다.
그러나 김보성은 "의리로 왔다"고 말했고, 유병재는 "뭐 잘 못 하신게 아니냐"고 당황했다. 이에 김보성은 "의리로 왔다"며 "재범률이 얼마나 되냐. 재범률을 낮춰야 된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가장 큰 인상으로 남은 건 김보성 아저씨가 말이 정말 많더라. 저분도 죄수일텐데 자꾸 재범률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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