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이 캠핑장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9회에서는 성훈의 ‘캠핑장 운동 4종 세트’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훈은 헬스장 식구들과 떠난 캠핑에서 호화스러운 먹방 후에 ‘캠핑장 운동 4종 세트’를 마주하고 매우 괴로워했다.
성훈은 고기를 먹으면서도 호랑이 관장님의 신념으로 인해 한순간도 의자에 앉지 못했다. 성훈은 4시간 동안 서서 고기를 먹으며 “진짜 앉고 싶다 제발”이라고 간절하게 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성훈은 잔뜩 배가 부른 상황에서 헬스장 식구들에게 둘러싸여 강제 스트레칭을 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훈이 헬스장 식구들의 도움을 받아 청바지를 입고도 다리를 찢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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