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전 여자친구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혔다.
지상렬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밤도개비'에 출연해 과거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그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으로부터 "과거 러시아인 여자친구가 있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상렬은 과거 다양한 국가의 여성들과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아울러 그는 곧 다가올 50세를 맞이해 오순 잔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밤도깨비'는 멤버들이 매주 인기 있는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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