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교 "데뷔까지 수없이 넘어졌다, 큰 경험" 눈물
알림

미교 "데뷔까지 수없이 넘어졌다, 큰 경험" 눈물

입력
2018.01.18 11:40
0 0

가수 미교가 18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앨범 ‘YOU & I’(유 & 아이)’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지숙 기자
가수 미교가 18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앨범 ‘YOU & I’(유 & 아이)’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지숙 기자

가수 미교가 데뷔를 맞은 벅참에 눈물을 흘렸다.

미교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YOU & I'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과정을 묻자 "데뷔까지 수없이 넘어졌다"고 말했다.

미교는 "여기에 서기까지 넘어진 기억들이 큰 경험이 됐다. 넘어졌을 때도 부모님이 한 번도 포기하라는 소리를 안 했다. 큰 힘이 돼주신 기억이 남는다"며 눈물을 참았다.

이어 "또 지금의 회사를 만나면서 저의 가능성을 믿어주시고 열정을 믿어주셨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힘을 써주셨다"며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의 과정이 감사하다"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미교의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는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 후를 그린 어쿠스틱 발라드로 이별한 한 여성의 절절함을 전한다. 가수 임창정이 작사에 참여해 미교의 데뷔에 힘을 실어줬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준영, 프로게임단 전격 입단 "팀 성적에 기여, 성장하겠다"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7주 연속 美 빌보드 'Hot 100'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샤이니 키 "故종현 느끼면서 활동할 것, 다시 일어나겠다"(전문)

임하룡-김학래 옛 동료들 추억 "조금산-양종철은 고인, 김정식은 목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