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조승연 작가가 10억 원 인세를 받는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조승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인세가 10억원이라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승연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부럽다. 10억원 구경이나 해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내가 20대 초반에 굉장한 베스트셀러 책이 하나 있었다. 그때 그 반 정도 받았다. 그런데 20대 초반에 경제관념이 없었다. 2년 만에 모두 탕진해서 지금은 한 푼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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