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우주소녀 멤버 연정, 설아, 엑시, 보나, 루다는지난 16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일대에서 희망의 불꽃을 들고 달렸다.
우주소녀는 행사 종료 후 공식 SNS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성화봉송 주자를 맡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분들 열심히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내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샤이니 키 "故종현 느끼면서 활동할 것, 다시 일어나겠다"(전문)
임하룡-김학래 옛 동료들 추억 "조금산-양종철은 고인, 김정식은 목사"
워너원 측 "박우진-박지훈 영상, 절친끼리 장난한 것"(공식)
정아♥정창영, 애프터스쿨-달샤벳과 함께한 웨딩 사진 공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