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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 "'타짜3' 무산? 여전히 논의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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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 "'타짜3' 무산? 여전히 논의 중"(공식입장)

입력
2018.0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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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류준열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닷컴DB 제공

배우 류준열 측이 영화 ‘타짜3’ 출연 무산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한국일보닷컴에 “류준열은 현재 ‘타짜’3 뿐 아니라 ‘뺑반’ 이후 차기작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번 ‘검토 중’ 상황과 변함없다. ‘타짜3’ 역시 검토 단계로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타짜’는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2006년 최동훈 감독, 2014년 강형철 감독이 각각 1, 2편을 연출해 큰 인기를 얻었다. ‘타짜3’은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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