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가 명서현에게 이벤트를 선물했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대세와 명서현이 결혼 4주년을 맞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명서현에게 직접 만든 카레를 대접하며 이벤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유람선에 올라 와인을 마시며 과자까지 먹거나, 영화 '타이타닉' 속 명장면을 패러디하는 등 여러 가지를 즐겼다. 곧 정대세는 명서현을 데리고 식당에 들어가 또 다른 이벤트를 꾸렸다.
정대세가 준비한 선물은 퍼즐이었다. 그러나 퍼즐 위에 적힌 '네 번째 결혼'이라는 문구는 명서현을 당황케 했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내 MC 및 패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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