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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부상을 당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15일 "솔라가 말레이시아 공연 리허설 중 허리를 삐끗했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앞서 마마무 솔라는 이날 오전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주변의 부축을 받아 움직였고 허리 부상임이 확인됐다.
마마무는 같은 날 MBC '2018 설특집 아육대'에 참석 예정이었다. 볼링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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