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정창영 커플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하얀색 웨딩 드레스를 입고 남편 정창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핑크빛 기류를 뽐내기도 했다.
또 정아는 애프터스쿨 레이나, 가은, 달샤벳 세리, 우희, 소나무 의진과 상큼한 분위기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분홍색, 하늘색, 노란색 등 알록달록한 색상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정아는 정창영과 오는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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