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이하 꽃엔딩)’이 또 한 번의 OST 신드롬을 예고했다.
‘꽃엔딩’ 측은 15일 오전 작곡가 박근태와 권순관, 작사가 김이나와 서지음이 함께 OST 작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특히 에일리는 작곡가 박근태, 작사가 김이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확정 지었다.
또 권진아는 밴드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권순관 및 엑소, 레드벨벳, 오마이걸 등의 곡들에 참여해온 작사가 서지음과 손잡았다.
뿐만 아니라 윤딴딴은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최대한 살려 이번 OST 역시 자신의 자작곡으로 참여한다.
한편 ‘꽃엔딩’은 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최희진, 정건주, 이호정, 강훈, 안시은 등이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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