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설하윤이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설하윤은 15일 밤 방송하는 ‘가요무대’에 출연해 설운도, 김연자, 현미, 우연이, 한혜진, 조항조, 진성 등 대선배들과 무대를 꾸민다.
그는 이날 1938년 발매된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살’ 무대를 그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선사한다.
한편 설하윤은 내달 3일 ‘전국노래자랑–경기도 평택’ 편에서 가수 김용임, 조항조, 박현빈, 임단아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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