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43.2%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42.8%)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로써 '황금빛 내 인생'은 50%라는 꿈의 시청률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이 상상암을 앓고 있다는 반전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위암일 것이라고 착각, 병원에 가지도 않으며 홀로 고통을 마주했다.
그러나 현실은 상상암이었다. 이를 알게된 서태수의 가족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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