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에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한 JTBC ‘슈가맨2’에서는 영턱스클럽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임성은에게 “1집 이후 탈퇴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임성은은 “나는 투투를 하다가 스카웃이 돼 갔다. 다른 친구들은 데뷔였다. 나는 정산을 잘 받았는데 다른 친구들은 못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소속사에 말했는데 나를 돈 밝히는 사람으로 만들더라. 더 있을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