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가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 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순애는 1980년대 대표 청순 미녀로, 한국형 미인의 대표 얼굴로도 손꼽힌 배우다.
박순애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위험한 향기'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이후 그는 1994년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으며, 현재 풍국주정 이사를 역임하며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박순애는 주식 재산은 1년 전 118억 7천만 원에서 229억 3천만 원으로 93.2%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풍국주정 지분 13.29%를 갖고 있다.
한편 박순애 남편인 이한용씨는 풍국주정에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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