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이 주말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87’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전국 1104개 스크린에서 43만 41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537만 6278명이다.
이어 ‘신과함께-죄와벌’은 984개 스크린에서 31만 318명을 모아 2위, 누적 관객수 1255만 5375명을 모았다.
‘코코’는 1163개 스크린에서 30만 6191명을 모아 3위, 3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662개 스크린에서 13만 3386명을 모아 4위, ‘다운사이징’은 480개 스크린에서 3만 7645명을 모아 5위에 자리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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