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가 징벌방에 가게 됐다.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홍콩 여행기가 펼쳐졌다.
박명수는 현지 맛집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하지만 생각보다 입맛에 맞지 않았고 멤버들을 우왕자왕했다.
이후 박명수는 추가 주문을 했다. 정준영은 "근데 예산이 다 되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경리가 준 돈으로 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예산은 결국 초과했고, 박명수는 씁쓸하게 징벌방으로 갔다. 박나래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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