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NRG가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진은 "소방차의 '통화 중'을 부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이번 20주년 컴백을 위해 30kg을 감량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노유민은 "문희준 형을 데리고 가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아. 이에 문희준은 "웃기기에는 이게 딱"이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RG를 비롯해 배다해, 붐, 홍경민, 길구봉구, 군조, KARD가 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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