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이숙 "갑상선암 선고, 원망했지만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이숙 "갑상선암 선고, 원망했지만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입력
2018.01.13 18:07
0 0

서이숙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KBS
서이숙이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KBS

서이숙이 과거 갑상선암 선고를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김생민은 서이숙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생민은 "드라마 '제중원'을 통해서 안방극장에 나오시고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고, 서이숙은 "초반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매일 괴로웠다. 왜 그렇게 했지 몇 년을 그렇게 후회하다가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갔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그러다 큰 시련이 찾아오셨다. 얘기해달라"라고 물었고, 서이숙은 "연극 주인공으로 하고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하려는 찰나 갑상선암을 선고받았다. 이제 겨우 나한테 좋은 일이 생기는데 왜 나의 발목을 잡을까. 원망스러웠지만 그 계기로 쉬면서 달릴 때 달리고 쉴 때는 쉬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지성 모친상 "母, 런던서 교통사고 당해 숨져"

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조세호,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