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선냄비에 1억 5천만원 기부, 얼굴없는 기부 천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선냄비에 1억 5천만원 기부, 얼굴없는 기부 천사

입력
2018.01.12 21:52
0 0

‘궁금한이야기y’에서 1억 5천만원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SBS 캡처
‘궁금한이야기y’에서 1억 5천만원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SBS 캡처

‘궁금한이야기y’에서 1억 5천만원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얼굴 없는 기부천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선냄비 관계자는 “지금까지 고액 기부자 최고 금액은 1억이었다. 이번엔 5천만 원 수표가 3장이었다. 총 1억 5천만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고액 기부는 따로 봉투에 넣어 보내거나 메시지를 함께 넣는 것과 달리 이번엔 그저 돈만 넣었기 때문에 며칠 뒤에서야 알았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거리 모금이 줄었다. 국민 성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에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지성 모친상 "母, 런던서 교통사고 당해 숨져"

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조세호,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