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이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매직 어드벤처’의 첫 공연이 열린다.
소연은 12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첫 공연에 함께 한다.
소연은 극 중 주인공 올리비아 역으로 출연하며 첫 뮤지컬에 도전하며, 평소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마법이야기로 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친구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마법의 모험 이야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소연외에도 조현영, 김늘메, 김철무, 김보겸, 박근식 등이 출연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