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가맨2' 이효리-이상순 "첫 슈가맨, 꼭 제보하고 싶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가맨2' 이효리-이상순 "첫 슈가맨, 꼭 제보하고 싶었다"

입력
2018.01.12 14:10
0 0

'슈가맨2'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슈가맨2'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슈가맨2’의 첫 슈가맨을 제보했다.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2)가 1년 6개월 만에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시즌2 첫 회에 출연하는 두 팀의 슈가맨은 제작진이 시즌1부터 섭외에 엄청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열팀의 MC 유희열은 “이분이 나온다고 하는 순간 시즌2가 시작하기로 결정 된거다”라며 특히나 자신감을 드러냈다.

  

역대급 '슈가맨'이 출연하는 만큼 제보자도 특별했다. 주인공은 바로 이상순. 이효리가 직접 촬영한 제보 영상에서 이상순은 “슈가맨2 첫 회에서 이 분을 꼭 제보하고 싶었다”며 제주도에서 직접 찍은 영상을 보내왔다. 그가 제보한 슈가맨은 활동당시에 뭇 남성을 가슴 뛰게 했던 여성가수다. 예전 사진을 본 10대 판정단은 “아이유나 수지 같다”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재석팀의 슈가맨은 1990년대 전국민을 댄스로 사로잡았던 그룹. 등장과 동시에 100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 판정단은 “어렸을 때 정말 팬이었다. 그때 기억이 생생해서 지금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조세호,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Hi #이슈]'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잘 잤으면" 수상 소감이 특별한 이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