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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이하이, 故 종현 '한숨' 열창...토닥토닥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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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이하이, 故 종현 '한숨' 열창...토닥토닥해주고 싶었다"

입력
2018.01.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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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후배 가수 이하이 무대를 언급했다. 태연 SNS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후배 가수 이하이 무대를 언급했다. 태연 SNS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후배 가수 이하이 무대를 언급했다.

태연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이하이 양 무대 너무 잘 봤다. 노래할 때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 순간에 거리가 너무 멀게 느껴지더라. 토닥토닥해주고 싶었다. 너무 멋지게 무대 잘 해줘서 내가 다 고맙고 수고 많았다.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졌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진행된 '골든디스크'에서 이하이는 지난 2016년 발매된 곡이자 고(故) 샤이니 종현의 자작곡인 '한숨'을 열창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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