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강지환이 출연하는 '작은 신의 아이들' 예고 스틸컷이 공개됐다.
OCN 측은 11일 새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김옥빈, 강지환이 심각한 표정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먼저 김옥빈은 단정한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발견한 듯 큰 눈망울로 거울 너머 한 켠을 응시했다.
강지환은 진한 그레이 컬러 계열의 코트를 입은 채 피 묻은 손자국이 찍힌 거울을 마주보고 서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작은 신의 아이들'에 관한 궁금증을 높였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와 신기 있는 형사가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의 음모를 추적하는 스릴러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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