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일본 새 싱글 ‘HANDS UP’으로 빌보드 재팬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B.A.P의 아홉 번째 싱글앨범 ‘HANDS UP’은 주간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
B.A.P는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일곱 번째 싱글 ‘WAKE ME UP’과 여덟 번째 싱글 ‘HONEYMOON’이 각각 오리콘 차트 4위, 3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멤버 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의 주인공 엘비스 역으로 열연하며 뮤지컬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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