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딩고(Dingo)와 손잡고 첫 단독 리얼리티를 진행한다.
수영의 평범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단독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은 오는 12일 낮 12시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 및 딩고스튜디오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90년생 최수영’은 소녀시대 수영이 아닌 평범한 90년생 최수영의 꾸밈 없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수영은 이번 영상을 통해 가족, 친구, 남자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 소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보편적인 20대 여성의 솔직하고 사실적인 일상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수영은 “이제 스물아홉 살이 되는데 ‘90년생 최수영’을 통해 같은 시대를 살아온 저와 동갑인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저 역시 ‘어떻게 살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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