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11일 한국일보닷컴에 "임창정이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2012년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 이후 드라마 출연작이 없었다. 올해 복귀한다면 6년만이다.
임창정 측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두고 논의 중이기는 하지만 다음 달 영화 '게이트'가 개봉되기 때문에 홍보 활동에 우선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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