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강남은 오는 12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코미디TV의 새 프로그램 ‘치킨의 제왕’에서 권혁수와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치킨의 제왕’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치킨 마스터와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독창적인 치킨 레시피를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과 개성 있는 말투로 프로그램의 활기를 넣겠다는 각오다.
강남의 소속사 RD컴퍼니 관계자는 “강남이 치킨의 제왕의 MC를 맡아 너무 영광이다”며 “우리 모두가 즐기는 치킨에 대한 프로그램이라 강남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JTBC 측 "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 낙점, 8일 촬영 시작"(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